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자키 카논 (문단 편집) === [[BanG Dream!]]에서 === [[파일:DrZ1UjwU8AA2ilA.jpg]] Roselia 라이브에 등장한 시자키 카논. [[돌발성 난청]]으로 하차한 [[아케사카 사토미]]의 뒤를 이어 Roselia의 키보디스트 [[시로카네 린코]] 역할로 캐스팅되며 성우 데뷔를 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때는 2018년 11월 7일 개최된 Roselia Live "Vier". 인터넷에서 우연히 오디션 모집소식을 보게 되어 Roselia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Roselia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고, 시자키 카논 자신도 키보드나 피아노를 좋아하기에 꼭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뱅드림 2기 PV에서 처음으로 연기 목소리가 공개되었는데 [[노토 마미코]], [[하야미 사오리]] 특유의 허스키한 하이톤 목소리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다만 짧은 대사임에도 연기력이 많이 떨어졌고, 기존에 [[아케사카 사토미]]의 보이스가 확립한 린코의 캐릭터와는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였다는 의견도 많았다.[* 아케사카 사토미는 내성적이면서 나긋나긋한 보이스로 린코의 내성적인 면을 잘 살린 반면, 시자키 카논은 특유의 하이톤 때문에 린코 특유의 내성적인 면을 잘 못 살렸기 때문. 시자키가 이 린코를 통해 성우 연기를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안해야 한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아이돌 포지션이어도 어쨌든 성우라는 연기자의 영역이 있는데 얼굴과 악기 실력만으로 캐스팅한 부시로드 잘못은 확실히 있다.] 마찬가지로 뱅드림 2기 1화에서 대사가 많이 나왔는데, 연기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 뱅드림 프로젝트 내에는 카논 말고도 사실상 전문 성우가 아닌 캐스트[* [[오오츠카 사에]]와 [[마에시마 아미]]. 하지만 이 둘은 스토리 작가인 나카무라 코우가 처음부터 캐릭터를 둘의 성격과 특징을 반영해 만들었기에 둘이 성우로서 초보였음에도 자연스러운 캐릭터 연기가 가능했다.]들이 더 있지만, 카논은 원래 있던 캐릭터를 맡은 것이라서 이러한 점들이 더 티나는 편이다. 베테랑 성우인 아케사카 사토미가 구축해놓은 캐릭터를 초보자인 시자키가 재현하는 건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2기 애니메이션에서 그녀와 마찬가지로 [[RAISE A SUILEN]] 캐릭터 성우로서 처음으로 성우 연기를 하게 된 [[나츠메(드러머)|나츠메]]와 [[Raychell]]은 비교적 캐릭터에 잘 녹아든 연기를 해내서 시자키의 낮은 연기력이 돋보여 안타까움이 더 커졌다.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들을 수 있다.[* 게임 수록과 애니 수록의 연기 난이도는 천지차이다.] 이후 2기를 거쳐 3기까지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더 나아진 연기를 보여주며 관련된 논란은 점차 사그러들고 있으며,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린코의 나이를 감안하면 시자키 카논의 목소리도 성숙하고 차분하게 들려 좋다는 의견도 많이 생기고 있다. 다만 Roselia의 키보디스트란 포지션과 별개로 의외로 뛰어난 부분이 있는데 바로 '''가창력.'''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상당히 허스키한 음색으로 부르며, [[FIRE BIRD]] 앨범에 수록된 곡인 [[Ringing Bloom]]에서 린코의 솔로파트가 그녀의 목소리로 재녹음 되었는데[* 게임엔 아직 미수록 상태이다. Ringing Bloom이 수록된 이벤트인 「재연의 프렐류드」는 거의 아케사카 사토미의 졸업 이벤트이기 때문에 시자키 버전으로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전 린코 성우인 [[아케사카 사토미]] 버전을 능가한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역시 Roselia의 노래인 [[Neo-Aspect]]를 D4DJ 행사에서 라이브로 부른 버전도 상당히 괜찮다고 평가받을 정도. 참고로 D4DJ에서 선행 공개된 오리지널곡에 의심의 여지 없는 시자키 카논의 보컬이 들어있어 [[D4DJ]]에도 캐스팅 됐음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었고 실제로 [[토게츠 레이]] 역에 캐스팅 되었다. D4DJ 또한 라이브의 비중이 큰 프로젝트인 만큼 카논의 보컬 실력이 유감 없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로카네 린코]]의 캐스팅 변경은 Roselia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 게 사실이었다. 서브컬쳐계에서 캐스팅이 교체될 경우 좋은 평을 받거나 팬심이 이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 더군다나 Roselia는 [[엔도 유리카]]의 은퇴로 인한 [[이마이 리사]]의 캐스팅 변경을 겪고 얼마 지나지고 않았던데다 한참 주가가 치솟던 Roselia로서는 성우 교체로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도 우려되었다. 하지만 전임자 [[아케사카 사토미]]를 포함해 Roselia 멤버들의 서포트가 큰 역할을 하며 현재는 이 바닥에서 드문 성공적 성우 교체로 평가받는 중. 아케사카 사토미는 트위터를 통해 본인은 이미 졸업한 사람이라 선을 긋고 새로운 멤버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Roselia 멤버들 또한 그녀가 소외되지 않도록 공적인 행사든 사적인 자리든 가리지 않고 챙겨주었다. 안그래도 Roselia 멤버들이 붙임성이 좋은데다, 예능 밴드라고 불릴 정도로 예능력이 좋아 방송이나 라디오 등지에서 카논의 캐릭터를 급속히 까발리며(?) 쿨뷰티였던 이미지를 어느새 아재개그에 맥을 못 추는 덤벙이로 만들며 Roselia에 금방 동화시켰다. 특히나 특유의 '호호호~' 하는 웃음소리는 완전히 네타화 된 상태. 팬들 또한 새 멤버를 잘 챙겨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퍼져서, 실제 행사 때 시자키 카논에 대한 호응도가 상당하다.[* 2019년 쿠도 하루카 팬미팅 때 게스트로 초대된 시자키 카논이 주인공인 쿠도 하루카 보다 더 많은 박수를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여러가지로 의도된 네타이다.] 여기서 시자키 카논 본인 역시 건반 연주 12년 경력자답게 캐스팅 몇 달도 안 돼 Roselia 단독 라이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악곡을 빠르게 습득하는 노력으로 빠르게 밴드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과거 [[나카시마 유키]]가 새로 캐스팅되어 들어왔을 때와 비슷한 모습. 참고로 Roselia의 악곡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타 밴드에 비해 키보드의 비중이 매우 높고 난이도도 상당하다.] 덕분에 Roselia는 멤버 2명의 교체라는 악재에도 불과하고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